아나패스, 올해 실적 개선 기대로 이틀째 상승

입력 2011-02-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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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패스가 실적 개선 기대로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아나패스 주가는 오후 2시 3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50원(5.01%) 상승한 1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아나패스에 대해 삼성전자향 T-con 매출 호조 등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기존 LCD용 T-Con 외에 OLED용 T-Con을 개발, 완료한 상황으로 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OLED용 TV 양산 등을 감안할 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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