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사장 김종열)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주금 납입을 완료해 외환은행 지분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당 발행가를 당초 42,000원(할인율 8.3%)에서 42,800원(할인율 5.5%)로 상향 조정한 결과 최종 발행 주식수는 31,198,170주(증자비율 14.7%)로 확정되어 1조 3,353억원의 자금이 조달됐으며 오는 28일 신주 상장 예정입니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과의 시너지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참여에 기인해 하나금융지주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던 1조 2천억원을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당 발행가를 당초 42,000원(할인율 8.3%)에서 42,800원(할인율 5.5%)로 상향 조정한 결과 최종 발행 주식수는 31,198,170주(증자비율 14.7%)로 확정되어 1조 3,353억원의 자금이 조달됐으며 오는 28일 신주 상장 예정입니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과의 시너지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참여에 기인해 하나금융지주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던 1조 2천억원을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