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 ''긴급 시황진단''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

입력 2011-02-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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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 긴급 시황진단 오늘 장중 온라인방송]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전문가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이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변동장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긴급 시황진단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실시한다.

얼마전 신개념 온라인 교육(노아의방주-재무회계)을 오픈해 시장에서 큰 반응을 받았던 박팀장은 이번 장세에 대해 ''조정의 최소 도달거리였던 1960포인트에서 반등에 성공하고 있지만 아직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 일단 외국인들의 파생시장에서의 포지션은 지난 주 수요일 이후 중립을 지켜오다가 오늘(월요일)은 다시 하락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베이시스가 심하게 찌그러졌고 프로그램 매물이 큰 폭으로 출회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역설적으로, 프로그램 매물이 큰 폭으로 쏟아졌음에도 지수의 낙폭이 작아 방어가 잘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시장의 상승종목이 현저하게 부족해 질적으로 견조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전하며 게다가 아직도 지난 주 이머징을 떠난 돈들이 리만 파산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어 여전히 보수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팀장은 ''기술적으로 다시 1989의 포인트를 지정해놓고 있다. 수요일 안에 종가로 이탈된다면 1960에서 진입했던 포지션을 다시 버릴 것이다. 만약 수요일까지 종가로 지켜지고 외인들의 이머징 탈출러시가 진정된다면 천천히 비중을 늘려둘 생각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2일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의 장중 공개 방송에 참여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힘든 시기에는 언제나 투자자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문환 팀장의 ''변동성장 대처 방안 노하우 고액'' 장중방송 참여 및 전문가방송 가입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고객센터(02-6676-0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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