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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20달러 넘으면 증시 충격 본격화"

입력 2011-02-23 10:45   수정 2011-02-23 10:46


삼성증권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웃돌면 국내 증시에 본격적인 충격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중보 연구원은 "유가가 현재의 100달러 수준에서 안정되면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의 고점이 확인되면서 국내외 증시가 랠리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전기전자(IT).자동차.화학 등에 관심을 둘만 하다"고 밝혔다.

유가가 110달러 대로 더 오른다면 증시 반등에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봤다. 이 때 코스피는 1,900대 초반에서 기간조정형태를 보이면서 자원개발.대체에너지.정유주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부정적인 시나리오는 유가가 120달러를 넘어서면서 ''오일 쇼크''가 가시화하는 단계라고 진단했다.

곽 연구원은 "유가가 120달러를 웃돌면 경상수지 등 경기 펀더멘털과 기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 투자 전략에서도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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