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화금이 올해 실적 호전 기대와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대정화금 주가는 오후 1시 1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40원(2.54%)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대정화금이 올해 기존 시약 부문의 성장과 식품첨가제, HPLC용매, 화장품소재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신규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대비 40% 전후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대정화금의 주가가 상장 이후 2개월간 31% 하락하며 공모가 수준으로 내려감에 따라 2011년 예상 PER이 7.3배에 불과한 상태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