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연휴 이후 올해들어 오름세를 보였던 강남 재건축 시장이 주춤한 모습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4개구는 설연휴 전 2주동안 0.45% 올랐지만 그 후 2주동안엔 0.16%로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이는 강남 개포지구 지구단위계획이 서울시 심의에서 보류되면서 실망에 따른 매수세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DTI 연장 여부 등이 결정되는 3월까지 강남 재건축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4개구는 설연휴 전 2주동안 0.45% 올랐지만 그 후 2주동안엔 0.16%로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이는 강남 개포지구 지구단위계획이 서울시 심의에서 보류되면서 실망에 따른 매수세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DTI 연장 여부 등이 결정되는 3월까지 강남 재건축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