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 국내 장학생 300명 선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2일(화)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대학생 300명에게 ‘2011년 제12기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국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미래에셋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대학에서 추천을 받아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최현만 미래에셋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향후 경쟁력은 어제도 내일도 여러분과 같은 젊은 인재들이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한국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