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바이오·제약기업 해외 기술협력 지원

중진공(송종호 이사장)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경제개발부와 함께 한국 중소기업과 북미기업들간 기술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바이오협력사절단’을 파견합니다.

바이오와 제약 관련 중소기업 9개사로 구성된 사절단은 밴쿠버에서 개최되는‘북미 바이오 파트너링 2011''에 참가하여 북미지역의 바이오, 제약업체들과의 기술협력에 관한 개별 상담을 갖게 됩니다.

또한 북미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바이오, 제약기술 최신동향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중진공과 캐나다 BC주 경제개발부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시작으로 한국 중소기업과 캐나다 기업들과의 기술협력지원을 위해 협력관 교환,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