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유수지 복합문화시설 조성

입력 2011-02-25 11:39  

서울시는 여름철 수해기간을 제외하고 별다른 용도가 없었던 강서구 가양동 가양유수지를 내년 12월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총면적 5천400㎡의 가양유수지 상부에 건물을 지어 1층은 도서관 문화시설, 2층은 청소년 시설, 3층은 다목적 강당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1천100㎡ 규모의 부지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유수지 지하에는 하천 수질 오염을 막고 치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저류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가양유수지 외의 다른 유수지 51곳도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0년까지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