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이 스마트 기기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6거래일만에 급반등했다.
25일 와이솔 주가는 900원(7.26%) 오른 1만3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와이솔에 대해 스마트 기기에 장착되는 통신부품 증가로 강한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와이솔은 국내 유일의 통신용 RF부품 업체로 스마트 기기 확대에 따른 수혜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기 분사법인 중 향후 성장성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