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리비아 사태 악화로 현지 건설사 인력을 긴급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리비아 내 반정부 시위사태로 우리 건설사 직원들의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됨에 따라 26일 오후 6시를 기해 리비아 내 필수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는 긴급 철수할 것을 해당 건설사에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해외건설협회 등을 통해 현지 진출 기업에 단계별 긴급 철수 계획을 제출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 계획이 접수되는 대로 필요한 수송 수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리비아 내 반정부 시위사태로 우리 건설사 직원들의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됨에 따라 26일 오후 6시를 기해 리비아 내 필수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는 긴급 철수할 것을 해당 건설사에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해외건설협회 등을 통해 현지 진출 기업에 단계별 긴급 철수 계획을 제출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 계획이 접수되는 대로 필요한 수송 수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