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늘(2일) 업계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세탁기를 진단할 수 있는 ‘LG 스마트 세탁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선보였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세탁기가 고장났을 때 스마트폰을 세탁기에 대해 ‘물온도’ 버튼을 길게 누르면 세탁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분석, 이상 유무와 점검 사항을 알려줍니다. 현재 12kg 이상 드럼 세탁기 전 모델에 적용했으며 상반기부터 전자동세탁기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앞으로는 세탁기 동작이나 현재 진행상태를 알려주고 원격 제어까지 가능한 세탁기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세탁기가 고장났을 때 스마트폰을 세탁기에 대해 ‘물온도’ 버튼을 길게 누르면 세탁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분석, 이상 유무와 점검 사항을 알려줍니다. 현재 12kg 이상 드럼 세탁기 전 모델에 적용했으며 상반기부터 전자동세탁기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앞으로는 세탁기 동작이나 현재 진행상태를 알려주고 원격 제어까지 가능한 세탁기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