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용적률은 당초 311.81%로 예정됐지만 이번 결정으로 313.69%로 증가했고 아파트 층수도 최고 28층에서 29층으로 높아졌습니다.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이 1천682가구에서 1천759가구로 77가구 늘었고 85㎡ 초과 주택은 원래 계획대로 419가구가 지어집니다.
위원회는 또 효창4주택 재개발정비구역의 용적률을 236%로 올려 가구수를 187가구로 늘리고 아현4주택 재개발정비구역도 용적률 232%, 1천164가구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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