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성홀딩스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에너지 사업이 미국 주정부의 대기 환경 승인을 취득했습니다.
공장 설립을 위한 인허가 작업이 완료된 것이어서, 향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동성홀딩스의 계열회사인 동성에코어가가 지난 3년간 투자해 개발한 폐타이어 열분해 설비가 미국 루지애나 주 정부의 대기환경승인을 취득했습니다.
공장설립을 위한 인허가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인터뷰> 박충열 동성에코어 대표이사
"미국의 강화된 각종 대기 환경관련 법규 하에서도 추가 오염 없이 폐타이어를 자원화할 수 있다는 평가여서 친환경 플랜트의 운용에 대한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인허가 작업을 마친 동성홀딩스는 연내 가동을 목표로 이달 안에 폐타이어 열분해 설비에 대한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자금 400억원은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전액 조달한다는 구상입니다.
4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는 높은 사업성이 부각되면서 이미 국내외 여러곳에서 접촉을 시도해오고 있어서 자금 조달은 무난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린에너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미국 주정부 덕분에 이미 원재료의 수급과 완제품의 판매 유통망 등은 구축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인터뷰> 박충열 동성에코어 대표이사
"향후 10년 이내에 미국 내 20개 SPC(특수목적법인) 운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그 기업 가치는 약 16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린에너지 사업 본격화. 동성그룹이 화학에서 그린에너지로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동성홀딩스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에너지 사업이 미국 주정부의 대기 환경 승인을 취득했습니다.
공장 설립을 위한 인허가 작업이 완료된 것이어서, 향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동성홀딩스의 계열회사인 동성에코어가가 지난 3년간 투자해 개발한 폐타이어 열분해 설비가 미국 루지애나 주 정부의 대기환경승인을 취득했습니다.
공장설립을 위한 인허가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인터뷰> 박충열 동성에코어 대표이사
"미국의 강화된 각종 대기 환경관련 법규 하에서도 추가 오염 없이 폐타이어를 자원화할 수 있다는 평가여서 친환경 플랜트의 운용에 대한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인허가 작업을 마친 동성홀딩스는 연내 가동을 목표로 이달 안에 폐타이어 열분해 설비에 대한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자금 400억원은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전액 조달한다는 구상입니다.
4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는 높은 사업성이 부각되면서 이미 국내외 여러곳에서 접촉을 시도해오고 있어서 자금 조달은 무난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린에너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미국 주정부 덕분에 이미 원재료의 수급과 완제품의 판매 유통망 등은 구축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인터뷰> 박충열 동성에코어 대표이사
"향후 10년 이내에 미국 내 20개 SPC(특수목적법인) 운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그 기업 가치는 약 16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린에너지 사업 본격화. 동성그룹이 화학에서 그린에너지로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