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악성코드 공격 대비 보안관리 철저 당부

입력 2011-03-08 18: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는 미상 해커가 하드디스크 삭제용 악성코드를 정상 보안패치 파일로 위장하여 기관 또는 업체 내부의 패치관리시스템(PMS)을 통해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PC에 자동으로 유포하는 새로운 공격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정부는 각급 기관 및 업체에 대해 각종 패치관리서버, 백신서버 등의 관리자 계정 및 패스워드 변경, 비인가자 접속 여부 및 악성코드 설치 유무를 점검하고, 해킹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또 해커가 새로운 공격 수법으로 개인용 PC를 해킹하여 좀비PC 또는 하드디스크 파괴 등의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인터넷 사용자는 정보보안수칙을 지켜주길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3.4 DDoS 관련 PC 하드디스크 손상 신고 건수가 오후 3시 기준으로 52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