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올해 환승·환적 목표를 지난해보다 8~9% 가량 증가한 570만명과 126만톤으로 잡았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공항은 "환승여객과 환적물동량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와 항공사,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의 환승객은 개항 초기인 2002년 246만명에서 매년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지난해에는 2009년과 동일한 수준(520만명)을 나타냈으며 환적화물은 매년 40%가 넘는 증가세를 이어가 지난해 118만톤(44%)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위 환승 노선으로는 LA(347천명), 마닐라(322천명), 동경(213천명)이 차지했으며, 환적은 홍콩(236천톤), 상해(229천톤), 동경(167천톤) 노선이 상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LA와 뉴욕 노선은 전체 여객수에서는 각각 9위와 14위를 차지했으나, 환승 여객수에서는 1위와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공항은 "환승여객과 환적물동량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와 항공사,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의 환승객은 개항 초기인 2002년 246만명에서 매년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지난해에는 2009년과 동일한 수준(520만명)을 나타냈으며 환적화물은 매년 40%가 넘는 증가세를 이어가 지난해 118만톤(44%)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위 환승 노선으로는 LA(347천명), 마닐라(322천명), 동경(213천명)이 차지했으며, 환적은 홍콩(236천톤), 상해(229천톤), 동경(167천톤) 노선이 상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LA와 뉴욕 노선은 전체 여객수에서는 각각 9위와 14위를 차지했으나, 환승 여객수에서는 1위와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