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2년형 에쿠스,제네시스 출시

입력 2011-03-09 11: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강력한 성능의 타우 GDi와 람다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최첨단 신기술로 최상의 안전성과 차별화된 편의성을 구현한 2012년형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습니다.

2012년형 에쿠스와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시킨 타우 5.0 GDi 엔진과 람다 3.3/3.8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국내 최초로 탑재해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2012년형 에쿠스는 미국 ‘워즈오토(Wardsauto)’의 ‘2011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한 타우 V8 5.0 GDi 엔진을 국내 최초로 탑재하고 최고출력 430마력(ps), 최대토크 52.0kg·m, 연비 8.8km/ℓ로 동급 수입차를 뛰어넘는 막강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구현했습니다.

또 2012년형 에쿠스에는 최첨단 직분사 기술로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 동시에 달성한 람다 V6 GDi 3.8엔진이 새롭게 적용돼 최고출력 334마력(ps), 최대토크 40.3kg·m, 연비 9.7km/ℓ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2012년형 제네시스도 같은 엔진을 탑재해 동일한 동력 성능과 10.2km/ℓ의 우수한 연비를 달성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는 현대차가 100% 순수 독자 기술로 완성차 업체 가운데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가속성능과 연비 향상, 부드러운 변속감, 소음과 진동 개선 등의 성능 향상과 127건의 특허 획득이라는 진기록을 함께 달성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와 에쿠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고급차 시장의 리딩 브랜드”라며, “독자기술로 127개의 특허를 따낸 8단 후륜 자동변속기와 최첨단 신기술의 GDi엔진을 고배기량 엔진에도 적용해 성능과 기술면에서 이제 경쟁 수입차들을 확실히 앞질렀다고 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형 에쿠스의 가격은 세단 모델은 VS380 럭셔리 6,900만원, VS380 프라임 7,850만원, VS380 프레스티지 8,950만원,VS380 프레스티지 VVIP 1억600만원, VS500 프레스티지 1억1,250만원이며, 리무진 모델은 VL380 프레스티지 1억3,750만원 VL500 프레스티지 1억4,900만원이다.

2012년형 제네시스의 판매 가격은 BH330 그랜드 4,310만원, BH330 그랜드 프라임 4,620만원, BH330 럭셔리 4,940만원, BH330 럭셔리 VIP 5,390만원, BH380 럭셔리 4,970만원, BH380 로얄 5,660만원, BH380 로얄 VIP 6,290만원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