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경제인들은 중동과 아프리카 정정 불안이 세계경제를 가장 위협할 것으로 봤습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날로 뛰는 원자재 가격과 물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번 전자설문 결과를 윤영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자리한 경제 리더들은 세계경제에 드리운 중동발 리스크를 가장 우려했습니다.
참석자의 3분의 1 이상이 중동과 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을 세계경제의 최대 리스크로 지목했습니다.
원자재 가격을 위협적으로 본 사람도 30.2%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국제유가를 시작으로 계속 뛰는 원자재값을 걱정하면서도 최근 유가 불안이 3차 오일쇼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대부분 내다봤습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원자재 가격과 물가 상승을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참석자가 원자재 가격 급등을 꼽았고, 물가 상승도 34.5%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는 과반수가 4~5%에 이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4% 미만이라고 응답한 참석자도 28.6%를 차지했습니다.
WOW TV NEWS 윤영혜입니다.
올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경제인들은 중동과 아프리카 정정 불안이 세계경제를 가장 위협할 것으로 봤습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날로 뛰는 원자재 가격과 물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번 전자설문 결과를 윤영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자리한 경제 리더들은 세계경제에 드리운 중동발 리스크를 가장 우려했습니다.
참석자의 3분의 1 이상이 중동과 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을 세계경제의 최대 리스크로 지목했습니다.
원자재 가격을 위협적으로 본 사람도 30.2%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국제유가를 시작으로 계속 뛰는 원자재값을 걱정하면서도 최근 유가 불안이 3차 오일쇼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대부분 내다봤습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원자재 가격과 물가 상승을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참석자가 원자재 가격 급등을 꼽았고, 물가 상승도 34.5%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는 과반수가 4~5%에 이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4% 미만이라고 응답한 참석자도 28.6%를 차지했습니다.
WOW TV NEWS 윤영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