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아시아 금융위기는 전적으로 미국의 책임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장하성 교수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제3회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국발 금융위기는 미국내 단순한 정치문제가 아니며 동아시아 주요 국가에 모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며 "그런데도 새로운 규제를 제정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란 윌리엄도널드슨 오바마 대통령 경제회복자문위원의 발언이 실망스럽다"고 말혔습니다.
장 교수는 또 모든 정치는 국내문제일 뿐이란 패트릭영 프론티어 파이낸시어 설립자의 언급에 대해서도 "중국, 일본, 한국이 달러화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은 달러화로 아시아 질서를 지휘하고 있다"며 "아시아 금융위기 안정화는 미국의 개혁 여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하성 교수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제3회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국발 금융위기는 미국내 단순한 정치문제가 아니며 동아시아 주요 국가에 모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며 "그런데도 새로운 규제를 제정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란 윌리엄도널드슨 오바마 대통령 경제회복자문위원의 발언이 실망스럽다"고 말혔습니다.
장 교수는 또 모든 정치는 국내문제일 뿐이란 패트릭영 프론티어 파이낸시어 설립자의 언급에 대해서도 "중국, 일본, 한국이 달러화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은 달러화로 아시아 질서를 지휘하고 있다"며 "아시아 금융위기 안정화는 미국의 개혁 여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