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중소기업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수출홍보마케팅 과 상품페이지 제작지원에 1,094개사, 중소기업검색엔진 마케팅지원사업에 141개 기업이 신청했습니다.
신청기업의 56%인 612개 기업이 수출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50만달러 이하의 수출실적 기업까지 포함하면 신청기업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을 통한 수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진공은 월별로 200개 기업을 선정해 온라인수출지원 마케팅을 실시하려던 계획에서 이번 신청기업 중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 500개사를 우선 발굴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진공은 앞으로 3년내에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을 통한 수출비중을 현재의 30%대에서 50%대까지 끌어 올리기로 하고, 올해 2,000개 기업에 대한 수출홍보마케팅 과 상품페지이 지원, 해외바이어 온라인 글로벌 전시 및 상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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