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이 상장된 지 1년여만에 첫 합병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번 합병은 국내에 상장된 22개 스팩 중 처음입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증권그로쓰알파스팩은 이사회를 열어 비상장주식회사인 ''썬텔''을 합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썬텔은 터치스크린 패널과 신소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94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썬텔은 소멸하고 대신증권그로쓰알파스팩이 존속해 터치스크린 패널 생산과 신소재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병은 국내에 상장된 22개 스팩 중 처음입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증권그로쓰알파스팩은 이사회를 열어 비상장주식회사인 ''썬텔''을 합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썬텔은 터치스크린 패널과 신소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94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썬텔은 소멸하고 대신증권그로쓰알파스팩이 존속해 터치스크린 패널 생산과 신소재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