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부품부족과 수요감소로 PC등의 판매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D램가격 반등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 크다"며 "최근 가격 상승으로 D램 장착률 확대추세가 약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PC ODM(제조업자개발) 업체도 재고수준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고서는 "테블릿 PC와 스마트폰 업체에 대한 한국업체의 모바일 램(RAM)공급이 늘어난다면, 완성품업체의 생산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다만 아이패드2의 판매호조로 여타 테블릿업체들은 생산계획을 재검토할 것으로 보여 , 모바일 램의 수요가 약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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