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이 모바일 게임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21일 네오위즈게임즈 주가는 오후 2시 3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70원(5.08%) 오른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게임 ''탭소닉''이 올해 최소 6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면서 회사 전체 이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바일 경쟁력이 높은 음원 서비스의 유통 전문 업체인 네오위즈인터넷이 다양한 휴대기기 보급 및 DRM-free 기반의 디지털 음원이 보편화되어 디지털 음원 중심의 시장 재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