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새 주인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1-03-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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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을 맞는 온세텔레콤이 이틀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대비 14.91% 오른 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세종텔레콤과 사모투자 전문회사인 K-PEF의 온세텔레콤 주식 취득을 인가, 이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세텔레콤은 매각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5월까지 유상증자와 BW 발생을 통해 1000억원을 조달, 재무구조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가상이동통신망사업 관련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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