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버블런은 버블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버블 테크’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으로 앞꿈치부터 뒤꿈치까지 아웃솔 전체에 부착된 8개의 버블이 러닝 시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 에너지를 흡수해 반발력으로 되돌려줘 가볍고 파워풀한 러닝을 돕는다고 휠라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발 뒤꿈치에만 충격 흡수 시스템을 적용하거나 탄력이 적은 아웃솔을 적용한 기존 러닝화와 달리 발 전체에 쿠셔닝과 자유로운 무게중심 이동을 돕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드솔에 가볍고 완벽한 쿠셔닝이 돋보이는 인젝션 파일론을 사용해 러닝 시 발생하는 발의 피로도 덜어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휠라 관계자는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 성능평가 시험결과 러닝 시 발바닥 압력을 약 11%이상 분산시켜 편안한 러닝이 가능하며 최고 37%까지 하지 근활성도를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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