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시장이 그간의 부진을 털고 매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농심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농심은 전일대비 6.84%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농심에 대해 라면과 생수제품 고성장에 따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매출 비중 8.9%를 차지하고 있는 삼다수가 20% 수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등 삼다수의 시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량의 한계로 올해 19.4%의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라면에 대해서는 "그동안 부진했던 라면시장이 상반기 이상한파 영향, 물가상승에 따른 저가대용식품에 대한 구매 증가, 가격인상 가능성 등으로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대표상품의 매출증가에 따라 1분기 농심의 실적 역시 양호하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5103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3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농심은 전일대비 6.84%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농심에 대해 라면과 생수제품 고성장에 따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매출 비중 8.9%를 차지하고 있는 삼다수가 20% 수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등 삼다수의 시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량의 한계로 올해 19.4%의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라면에 대해서는 "그동안 부진했던 라면시장이 상반기 이상한파 영향, 물가상승에 따른 저가대용식품에 대한 구매 증가, 가격인상 가능성 등으로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대표상품의 매출증가에 따라 1분기 농심의 실적 역시 양호하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5103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3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