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팔성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이팔성 회장은 3년 임기로, 총 8명으로 구성된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게 됩니다.
이 회장은 주총 자리에서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초대형은행인 메가뱅크 탄생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봤고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라며 "덩치만 키워서는 곤란하고 업무 효율성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용만 우리은행 사외이사와 김광의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 박존지환 아시아에볼루션 대표이사 등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고 보통주에 대해 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이팔성 회장은 3년 임기로, 총 8명으로 구성된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게 됩니다.
이 회장은 주총 자리에서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초대형은행인 메가뱅크 탄생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봤고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라며 "덩치만 키워서는 곤란하고 업무 효율성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용만 우리은행 사외이사와 김광의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 박존지환 아시아에볼루션 대표이사 등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고 보통주에 대해 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