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중형 컨테이너선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를 나타냈다.
29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1250원(4.09%)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IBK투자증권은 한진중공업에 대해 중형 컨테이너선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후판 상승기를 맞아 선가 인상과 수익성 관리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진중공업 영업가치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빅조선소의 턴어라운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2% 감소한 6640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220억원, 순이익은 소폭 흑자전환하여 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9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1250원(4.09%)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IBK투자증권은 한진중공업에 대해 중형 컨테이너선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후판 상승기를 맞아 선가 인상과 수익성 관리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진중공업 영업가치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빅조선소의 턴어라운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2% 감소한 6640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220억원, 순이익은 소폭 흑자전환하여 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