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촌]마술장미, 늘봄농장 임주완대표

색깔있는 전략으로 부농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마트촌!

파주의 화훼단지에서 세계 최초로 마술장미를 개발한 임주완 사장을 만나본다.

사실 그는 한국 최초로 파란 장미를 개발한 주인공이다. 하지만 화훼 업자들 때문에 파란 장미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돌파구를 모색하던 중 2006년 네덜란드의 레인보우 장미를 접하게 된다.

레인보우 장미에 자극을 받아 온도에 따라 색채가 변하는 장미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1년 6개월간 연구에 매진하게된다.

이때 버린 장미만 만송이, 연구 비용만 1억.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행착오 끝에 온도와 빛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로즈
개발에 성공!

일년 매출 10억의 대박신화를 피어내고 있다. 특히 빛에 따라 형형색색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그의 장미는 일본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라 없어서 못 팔 정도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미와 함께 한 지 25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농산품으로 장밋빛 인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임주완 대표를 만나보자.

<늘봄농장>
010-224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