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크레오라'' 고객사 대상 워크숍 실시

입력 2011-04-05 11:09  

효성이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의 국내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을 4일부터 이틀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효성은 세계적 패션 소재 전문가인 루이자 스미스를 초빙해 효성의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수영복·여성속옷 트렌드를 제안했습니다.

특히, 참가업체별로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업계 전반에 상생 분위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황윤언 효성 스판덱스 부문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고객사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크레오라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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