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3곳, PF 잔액 1조 달해

입력 2011-04-19 14:30  

동양종금증권 등 증권사 3곳의 PF잔액이 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종금업을 겸업하는 동양종금ㆍ메리츠종금증권과 2009년 11월 라이선스가 만료된 우리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의 PF 잔액이 지난해 말 기준 9천85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3천100억원, 동양종금증권 4천800억원, 우리투자증권 1천950억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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