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소득의 실질구매력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나빠졌다는 건데요.
박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1.4% 증가하면서 견조한 성장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질 국내총소득, GDI는 오히려 0.6% 하락했습니다.
지난 2008년 4분기 3.6% 감소 이후 27개월 만입니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떨어진 겁니다.
한국은행은 주력 수출제품인 반도체와 LCD 가격이 떨어진 반면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값이 크게 오르면서 교역조건이 악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김영배 한국은행 통계국장
"교역조건이 악화됐다는 얘기는 옛날 만큼 수입해온 양이 적다는 것. 그래서 피부로 느끼는 경기는 조금 악화된 것."
산업별로 살펴보면 부동산, 건설 경기 악화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건설업 국내 총생산과 건설투자는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안팎으로 뒷걸음치면서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교역조건의 경우 유가가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추가적으로 나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건설업은 정부 부문의 추가 투자 여부에 따라 업황 회복이 서서히 이뤄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WOW-TV NEWS 박진규입니다.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소득의 실질구매력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나빠졌다는 건데요.
박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1.4% 증가하면서 견조한 성장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질 국내총소득, GDI는 오히려 0.6% 하락했습니다.
지난 2008년 4분기 3.6% 감소 이후 27개월 만입니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떨어진 겁니다.
한국은행은 주력 수출제품인 반도체와 LCD 가격이 떨어진 반면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값이 크게 오르면서 교역조건이 악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김영배 한국은행 통계국장
"교역조건이 악화됐다는 얘기는 옛날 만큼 수입해온 양이 적다는 것. 그래서 피부로 느끼는 경기는 조금 악화된 것."
산업별로 살펴보면 부동산, 건설 경기 악화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건설업 국내 총생산과 건설투자는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안팎으로 뒷걸음치면서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교역조건의 경우 유가가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추가적으로 나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건설업은 정부 부문의 추가 투자 여부에 따라 업황 회복이 서서히 이뤄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WOW-TV NEWS 박진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