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상인기행] 충남 아산의 핵심 상권, <온양온천역>

입력 2011-05-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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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온양온천역! 1970년대 신혼여행 코스로 최고 인기였다는 이곳. 한 때는 소상공인들의 꿈의 상권이었으나 90년대 들어 활력을 잃기 시작했다. 관광객 감소와 터미널 이전으로 침체를 겪었는데.
그러나 최근 수도권 전철의 연장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다시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꿈을 일구며 전국적인 사업 확장을 이뤄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만나보자.
반세기가 넘도록 운영된 한복점이며 이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2세 사장님 <천일<br>주단>의 황미선 사장, 전통시장의 인심과 추억이 살아 있는 곳, <쌍둥이 스낵>의 한종열 사장, 온양온천 최초의 의류점인 <트래비스>의 강기선 사장을 만나보고, 아산 온양온천역 상권의 미래를 점쳐 본다.

방송: 5월 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트래비스> 041-544-5082
<천일 주단> 041-545-3761
<쌍둥이 스낵> 041-545-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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