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한-인도네시아 지식나눔프로그램(KSP: Korea-Indonesia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인 KAIST와 신한은행이 2010년 산학협동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올해 이 프로그램에 선발돼 스칼라쉽을 수혜한 을 수혜한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재경부 추천을 받아 KAIST 금융전문대학원에 유학중인 차세대 핵심인력들로서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머징 국가 차세대 리더들에게 대한민국의 금융 MBA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우호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국가간 협력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며 "양국간의 인적교류, 상호이해 및 신뢰형성 증진이라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들이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면 한국-인도네시아간 협력의 가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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