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를 유치하기 위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과학벨트 최종 입지가 당초 일정보다 앞서 다음 주 초 확정될 전망이다.
10일 정부와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이하 과학벨트위)는 다음 주 초 3차 전체 회의를 열어 분과위인 입지평가위원회가
그동안 진행한 후보지 평가 결과를 종합 검토하고 과학 벨트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과학벨트기획단)나 과학벨트위가 지난달 13일 2차 회의 당시 발표한 일정(5월말~6월초)보다 보름여 앞당겨진 것이다.
2차 과학벨트위 회의에 앞서 11일에는 과학벨트위 분과위인 입지평가위원회가 지난달 28일 확정한 1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반.재해 안정성과 역량을 평가한다.
10개 후보지는 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창원.포항.청원.천안. 구미 등으로 알려졌다.
기획단이 입지평가위원회 평가 결과를 토대로 10개 후보지를 5개로 추려 다음주초 3차 과학벨트위 전체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하면
과학벨트위원들은 이를 검토하고 최적지를 과학벨트 입지로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10일 정부와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이하 과학벨트위)는 다음 주 초 3차 전체 회의를 열어 분과위인 입지평가위원회가
그동안 진행한 후보지 평가 결과를 종합 검토하고 과학 벨트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과학벨트기획단)나 과학벨트위가 지난달 13일 2차 회의 당시 발표한 일정(5월말~6월초)보다 보름여 앞당겨진 것이다.
2차 과학벨트위 회의에 앞서 11일에는 과학벨트위 분과위인 입지평가위원회가 지난달 28일 확정한 1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반.재해 안정성과 역량을 평가한다.
10개 후보지는 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창원.포항.청원.천안. 구미 등으로 알려졌다.
기획단이 입지평가위원회 평가 결과를 토대로 10개 후보지를 5개로 추려 다음주초 3차 과학벨트위 전체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하면
과학벨트위원들은 이를 검토하고 최적지를 과학벨트 입지로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