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업체 계열사가 아닌 자동차 부품주(株)가 각종 호재에도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1일 밝혔다.
변준호 박종선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업체는 현대.기아차의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 세계 완성차업체의 `부품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 한ㆍ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 호재가 많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부품업체 주가는 최근 2년 동안 크게 올랐지만 가치재평가는 대체로 완성차업체 계열사인 부품업체 위주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완성차업체 계열이 아닌 일반 부품업체들의 주가는 수익 성장과 함께 가치재평가가 반영되면 상승 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분석을 토대로 만도, 한국타이어[000240], 에스엘[005850], 성우하이텍[015750], 평화정공[043370], 대원강업[000430]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제시했다.
변준호 박종선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업체는 현대.기아차의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 세계 완성차업체의 `부품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 한ㆍ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 호재가 많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부품업체 주가는 최근 2년 동안 크게 올랐지만 가치재평가는 대체로 완성차업체 계열사인 부품업체 위주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완성차업체 계열이 아닌 일반 부품업체들의 주가는 수익 성장과 함께 가치재평가가 반영되면 상승 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분석을 토대로 만도, 한국타이어[000240], 에스엘[005850], 성우하이텍[015750], 평화정공[043370], 대원강업[000430]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