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의 매도세가 진정되며 코스피 지수 낙폭이 둔화되고 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2.77포인트(-0.13%) 내린 2119.8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기준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물이 급증하며 장중 2100선을 위협받기도 했으나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의 매도세가 둔화되며 빠르게 낙폭을 줄이고 있다.
외국인이 46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도 700억원대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오전장에 비해 매도 규모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특히 기관투자가들은 전기전자업종에서 370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대형 IT주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도 매도세가 진정되며 24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이 5300억원 순매수하며 하락을 만회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 보험 건설이 하락하고 있지만 운송장비 화학은 낙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종이 3% 이상 급등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2.77포인트(-0.13%) 내린 2119.8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기준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물이 급증하며 장중 2100선을 위협받기도 했으나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의 매도세가 둔화되며 빠르게 낙폭을 줄이고 있다.
외국인이 46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도 700억원대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오전장에 비해 매도 규모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특히 기관투자가들은 전기전자업종에서 370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대형 IT주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도 매도세가 진정되며 24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이 5300억원 순매수하며 하락을 만회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 보험 건설이 하락하고 있지만 운송장비 화학은 낙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종이 3% 이상 급등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