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는 193개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 보건부장관이 참석해 만성질환의 예방과 통제를 위한 각국의 노력과 국제사회의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진 장관은 17일(현지시각) 기조연설을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총회 기간 싱가포르와 라오스 보건장관, 일본 후생노동성 부대신 등과 양자회담을 갖고 보건의료 분야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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