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증권사 호평에도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공세에 나흘 만에 하락 반전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2천원(1.73%) 내린 11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10% 가까이 올랐으나 이 시각 현재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7만4천주의 순매도가 몰리며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미국 마케팅에서 투자자들이 HTC 차익실현 여부를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중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 중인 LG전자가 휴대전화 업종 내 글로벌 대안 투자처로 유효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2천원(1.73%) 내린 11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10% 가까이 올랐으나 이 시각 현재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7만4천주의 순매도가 몰리며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미국 마케팅에서 투자자들이 HTC 차익실현 여부를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중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 중인 LG전자가 휴대전화 업종 내 글로벌 대안 투자처로 유효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