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은 4개 계열사와 함께 메리츠종금증권 지분 5.16%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저축은행이 561만여주의 메리츠종금증권 주식을 샀으며, 진흥저축은행(363만주), 경기저축은행(493만주), 영남저축은행(124만주), 한국종합캐피탈(50만주) 등도 주식을 매입했다.
회사측은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내매매계약에 의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저축은행이 561만여주의 메리츠종금증권 주식을 샀으며, 진흥저축은행(363만주), 경기저축은행(493만주), 영남저축은행(124만주), 한국종합캐피탈(50만주) 등도 주식을 매입했다.
회사측은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내매매계약에 의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