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은행 BIM 추가제재

입력 2011-05-18 07: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재무부는 17일 이란 정부가 소유한 산업광업은행(BIM)이 핵개발과 관련된 자금 이동을 도왔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재무부는 이미 제재대상에 올라 있는 이란의 멜라트은행과 유럽-이란무역은행 등을 대신해 BIM이 이들 은행과 유럽간의 자금 거래를 중개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코언 테러 및 금융정보담당 차관 대행은 "이란은 제재를 받는 은행의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한 은행에서 다른 은행으로 금융활동을 잘 옮겨간다"면서 경각심을 촉구했다.

BIM은 이번 조치로 미 재무부에 의해 제재를 받는 21번째 이란 은행이 됐다.

제재대상으로 지정될 경우 이들 은행의 미국 내 자산동결은 물론 미국 금융기관과 이들 은행간의 거래 금지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