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조정이 지속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환매는 줄고 신규 설정은 늘어 7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하지만,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 이탈이 계속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440억원이 순유입됐다.
12일 1천51억원, 13일 1천620억원에 이어 3일째 1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는 등 4일 이후 7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하지만, ETF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간 탓에 ETF를 포함하면 1천491억원 순감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의 설정액이 159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하나UBS블루칩바스켓증권투자신탁V- 1(주식)Class A''(136억원), ''JP모간 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 A''(134억원), ''KB코리아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클래스 A''(110억원) 등의 순으로 설정액 증가 폭이 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21억원이 빠져나가며 5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로도 각각 6천613억원, 455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5천367억원이 순유입됐다.
하지만,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지수 하락 탓에 98조3천518억원으로 전날보다 6천836억원 감소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02조3천85억원으로 874억원 줄었다.
하지만,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 이탈이 계속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440억원이 순유입됐다.
12일 1천51억원, 13일 1천620억원에 이어 3일째 1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는 등 4일 이후 7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하지만, ETF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간 탓에 ETF를 포함하면 1천491억원 순감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의 설정액이 159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하나UBS블루칩바스켓증권투자신탁V- 1(주식)Class A''(136억원), ''JP모간 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 A''(134억원), ''KB코리아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클래스 A''(110억원) 등의 순으로 설정액 증가 폭이 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21억원이 빠져나가며 5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로도 각각 6천613억원, 455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5천367억원이 순유입됐다.
하지만,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지수 하락 탓에 98조3천518억원으로 전날보다 6천836억원 감소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02조3천85억원으로 874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