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공매로 10억만들기 클럽 무료공개강의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 칼리지가 주관하고 있는 "부동산 경,공매로 10억만들기 클럽" 제2기 모집을 위한 첫 공개강의가 지난 16일 진행됐다.

부동산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강의실을 달구었다.

먼저 송충근 교수의 경,공매 성공비법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실전을 겸비한 강의에 수강자들의 관심이 고조되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김진현 원장은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시장에 반영되는 시점"이라고 판단하면서 "완만한 상승을 예고"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와 "개발 메리트 있는 부동산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양극화에 대하여 수익성 부동산, 소형 아파트를 추천했으며, 개발메리트있는 지역으로 "동북권르네상스 및 서남권 개발 예정"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불루오션" 재테크 비법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이번 강의는 수강자들의 열기로 2시간의 예정시간을 훨씬 넘겨 종료되었다.

다음 무료공개강의 일정은 18일(수), 23일(월) 오후 3시~5시 까지 2회가 더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 주제로 ① 우량물건 찾아내기 ② 경,공매시장 동향 ③ 재테크의 블루오션 ④ 특수물건 공략비법 ⑤ 경,공매의 순기능 ⑥ 재테크 틈새시장 등 이다.

이번 무료 공개강의는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 수강기회를 준다.

오는 5월 24일 개강하는 『부동산 경,공매로 10억만들기 클럽 과정 2기』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6시 까지 총 16강으로 진행되며, 수강기간 중 공동 또는 단독으로 실전 입찰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강사는 25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수경매의 달인 김진현 원장을 비롯하여, 권리분석의 대가로 정평이 나있는 송충근 교수, 여성 투자 전문가 백명옥 교수, 실전 전문가 문남희 교수 등이 나선다.

또한 본 과정을 이수한 후 인증시험을 통과하면 경매사자격증이 수여된다.

※ 문의: 한국경제TV(강남역 6번출구) ☎ 02-53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