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4세대 LTE 도입으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광케이블의 활용도를 높인 대용량 광전송장비 ‘ROADM(로드엠)’를 비롯, ‘CE(Carrier Ethernet, 캐리어 이더넷)’ 등 초고속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광전송망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초 상용화 예정인 4G LTE 서비스를 비롯, 스마트폰과 패드 확산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브로드밴드 서비스 확대 등으로 인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차세대 대용량 광전송장비 ‘로드엠(ROADM : 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er)’을 오는 6월 말까지 190개 시스템을 전국 주요 국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로드엠’은 전송 경로가 물리적으로 2개 방향만 가능하고 다른 회선으로의 연결을 수작업에 의존했던 ‘DWDM(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의 진화된 기술로, 여러 방향으로 전송 경로를 구성할 수 있고 원격으로 회선 재구성과 장애 처리를 수행하는 등 효율적인 회선 관리가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또한 데이터 처리 용량은 40Gbps/채널 속도와 총 80개의 채널로 구성이 가능해 최대 초당 3.2Tbps의 대용량 트래픽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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