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분기 영업익 1천685억원..13.7% 증가

입력 2011-05-19 08:20  

NHN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지난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기타수익) 5천173억원, 영업이익 1천685억원, 순이익 1천27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수익은 14.3%,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매출은 5천143억원으로, 이를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49%, 게임 33%, 디스플레이(배너)광고 13%, 기타 5% 등이다.

검색광고 매출은 지난 1월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한 자체 검색광고 도입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3.7%, 전분기 대비 5.8% 증가한 2천503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스플레이광고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판매체계 개편과 쇼핑광고 호조, 일본 라이브도어의 매출 추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3%, 전분기 대비로는 1.6% 성장한 6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게임사업은 국내에서 ''테라''가, 일본에서는 ''드래곤네스트'', ''엘소드'' 등 신규 퍼블리싱 게임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0.7%, 전분기 대비 33.9% 증가한 1천677억원을 기록했다.

기타부문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호조와 IFRS에 따른 연결 대상법인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전분기 대비 30.2% 증가한 296억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나누면 국내 매출이 4천429억원, 해외매출이 714억원이다.

김상헌 NHN 대표는 "NBP 광고 플랫폼의 성공적인 전환, 국내외 신규 퍼블리싱 게임의 선전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와 온라인게임 장르의 다양화, 연내 도입할 오픈마켓형 서비스 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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