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1명은 매주 로또복권을 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1명이 매주 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 번이라도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4명이었다.
로또 복권 주 구매층은 직장에 다니는 30~40대 남성(37.7%)과 자영업자(21.5%)로 타났으며 가장 낮은 구매율을 나타낸 층은 20대 여성으로 전체의 5.3%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수도권지역이 전체 응답자의 53.7%를 차지했으며 로또 복권구입자 가운데 가구소득이 300만~400만원 이상으로 중산층 이상 구매층이 전체의 50.9%에 달했다.
로또 복권 1회 구입비는 평균 8천88원이었으나 1등 기대 당첨금은 평균 24억원으로 조사됐다.
1등 기대 당첨금은 로또 구입 경험자는 평균 30억원, 비구매자는 17억원이라고 각각 답해 대조를 이뤘다.
1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1명이 매주 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 번이라도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4명이었다.
로또 복권 주 구매층은 직장에 다니는 30~40대 남성(37.7%)과 자영업자(21.5%)로 타났으며 가장 낮은 구매율을 나타낸 층은 20대 여성으로 전체의 5.3%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수도권지역이 전체 응답자의 53.7%를 차지했으며 로또 복권구입자 가운데 가구소득이 300만~400만원 이상으로 중산층 이상 구매층이 전체의 50.9%에 달했다.
로또 복권 1회 구입비는 평균 8천88원이었으나 1등 기대 당첨금은 평균 24억원으로 조사됐다.
1등 기대 당첨금은 로또 구입 경험자는 평균 30억원, 비구매자는 17억원이라고 각각 답해 대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