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6월 부산·울산 2천여가구 분양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지방 청약열기의 진원지로 평가받는 부산과 울산에서 각각 1,000가구 이상의 대형 아파트단지를 분양합니다.

먼저,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1구역을 재개발해 ''더샵 센텀포레'' 아파트 1,006가구를 분양합니다.

''더샵 센텀포레''는 지상 최대 27층 12개동 규모이며 전용 59~154㎡로 70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다음으로 울산 굴화(장검)지구내 SK지역주택조합인 ''문수산 더샵'' 아파트 1,005가구를 분양합니다.

이 이파트는 지상 최대 32층 10개동 규모이며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일반분양분은 492가구입니다.

''더샵 센텀포레''는 부산 센텀시티권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며 ''문수산 더샵''은 KTX 울산역 등 교통여건이 우수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