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첫 번째 드릴십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18일 중국 STX다롄 생산기지에서 장원갑 STX다롄 부회장, 한스 듈 노블 드릴링사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릴십 ''노블 글로브 트로터''호에 대한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드릴십은 STX조선해양이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수주한 드릴십이자 STX다롄에서 건조된 첫 번째 해양플랜트로 최대 12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최대 수심 1만피트 해역에서 4만피트 깊이까지 시추 작업이 가능한 선박입니다.
STX조선해양은 이번 첫 드릴십 인도를 계기로 유가 상승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드릴십 분야에서 추가 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18일 중국 STX다롄 생산기지에서 장원갑 STX다롄 부회장, 한스 듈 노블 드릴링사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릴십 ''노블 글로브 트로터''호에 대한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드릴십은 STX조선해양이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수주한 드릴십이자 STX다롄에서 건조된 첫 번째 해양플랜트로 최대 12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최대 수심 1만피트 해역에서 4만피트 깊이까지 시추 작업이 가능한 선박입니다.
STX조선해양은 이번 첫 드릴십 인도를 계기로 유가 상승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드릴십 분야에서 추가 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