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용 잉곳·웨이퍼 전문기업인 웅진에너지가 2014년까지 모두 5천144억원을 투자해 3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에너지는 현재 1.2공장을 합쳐 잉곳 1GW, 웨이퍼 500MW로 생산능력을 확대중이며, 3공장까지 증설할 경우 잉곳 2GW, 웨이퍼 1.5GW로 생산능력이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증설이 결정된 3공장은 1.2공장과 함께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하게 되며 이달부터 설계를 시작한 뒤 하반기에 착공해 2014년까지 관련 기계 장치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웅진에너지는 3공장 전체가 양산 가동에 들어가는 2015년이 되면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잉곳·웨이퍼 부문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입니다.
웅진에너지는 현재 1.2공장을 합쳐 잉곳 1GW, 웨이퍼 500MW로 생산능력을 확대중이며, 3공장까지 증설할 경우 잉곳 2GW, 웨이퍼 1.5GW로 생산능력이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증설이 결정된 3공장은 1.2공장과 함께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하게 되며 이달부터 설계를 시작한 뒤 하반기에 착공해 2014년까지 관련 기계 장치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웅진에너지는 3공장 전체가 양산 가동에 들어가는 2015년이 되면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잉곳·웨이퍼 부문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