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MT 직강 "금융·상품시장 기술적 분석" 개설

[미국 CMT(Chartered Market Technician) 자격 보유 전문가 <차트 중심 "금융·상품시장 기술적 분석"> 강의 개설!!]

한국경제TV 와우파에서는 미국 CMT 자격증 보유 전문가가 <차트중심 금융시장 및 상품시장의 기술적 분석>을 주제로 직접 교육하는 강의를 오는 27일(금) 오후 2시 부터 3시간 동안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차트해석의 기본을 새롭게 조명하여 올바른 매매패턴 노하우를 제시하고 자신만의 시장해석능력을 효율적으로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강의를 담당하는 지광일 NH투자선물 해외선물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1200명이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단 2명만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CMT(Chartered Market Technician) 자격증 소지자로 해외선물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40년 역사의 미국 MTA협회에서 주관하는 CMT는 차트를 중심으로 금융시장 및 상품시장의 기술적 분석 전문가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광일 팀장은 이번 강의 개설을 앞두고 교육과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강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 팀장은 "가격에는 모든 정보가 반영되어 있을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심리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데, 많은 투자가들이 차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뉴스나 기본적인 요인에 의해서만 투자결정을 내리는 실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강의에서 "차트의 중요한 핵심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올바르게 시장을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실제로 다양한 국내외 금융 및 상품시장의 차트를 토대로 최근에 벌어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가격의 움직임을 해석하고 진입전략과 매매전략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 팀장은 특히 이번 강의를 통해 주식 또는 선물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이 올바른 시장 접근방법을 체득하고 투자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광일 NH투자선물 해외선물팀장은 삼성생명 국제사업부와 삼성선물을 거쳐 현재 NH투자선물에 근무하고 있다. 공인시장분석가(CMT)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MENSA정회원이기도 하다.

이번 강의와 관련된 문의은 한국경제TV 와우파(강남역 6번출구) ☎ 02-535-2500으로 하면된다.